2026년 새해를 맞아 서민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세제 혜택과 자산 형성 지원책이 시행됩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양육비 지원 확대와 청년들을 위한 신규 적금 상품 소식이 눈에 띕니다. 오늘은 놓치면 손해 보는 2026년 주요 경제 혜택 및 세법 개정안 내용을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1. 자녀 양육 부담 완화: 교육비 및 보육수당 혜택 확대
가장 큰 변화는 자녀 양육 관련 세제 혜택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만큼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초등 저학년(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존에는 미취학 아동에게만 적용되었던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대상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만 9세 미만)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등 학원비 지출액의 15%를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다자녀 가구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
- 기존: 자녀 수와 관계없이 월 20만 원 한도 비과세
- 개정: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 (예: 자녀가 3명일 경우 월 60만 원까지 비과세 가능)
- 소득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본 한도가 자녀당 50만 원씩 추가 상향(최대 100만 원)됩니다.


2. 6월 출시 예정! '청년미래적금' 자산 형성 지원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기존 상품의 단점을 보완한 청년미래적금이 올해 6월 새롭게 신설됩니다.
| 항목 | 상세 내용 |
| 가입 대상 | 만 19세 ~ 34세 청년 (상세 소득 요건 추후 발표) |
| 적금 만기 | 3년 (기존 5년에서 단축) |
| 정부 지원 | 일반형 6%, 우대형 12% 매칭 지원 |
| 기대 수익 | 월 50만 원 납입 시 만기 약 2,0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 가능 |
3. 국내 증시 활성화 및 부동산 과세 특례
배당소득 분리과세 본격 시행
국내 주식 시장의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고배당 상장법인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행됩니다. 배당금액에 따라 14%에서 최대 30%의 차등 세율을 적용하여 고소득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유입을 유도합니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 세제 혜택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1세대 1 주택 과세 특례 지역이 확대됩니다. 강릉, 경주, 익산 등 인구감소 관심 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취득해도 1 주택자로서의 세제 혜택(종부세, 양도세 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방안
- 생계형 창업 감면: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연 매출 기준이 8,000만 원에서 1억 4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2028년까지 연장됩니다.
- 상권 르네상스 2.0: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이 1분기부터 시작됩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은 본인의 소득이나 자격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택스나 관련 부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