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

대구경북무임교통카드 확대지역정보

1. 대구 경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 확대란?

대구시는 2025년 7월 1일부터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을 9개 지자체로 확대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지역보다 더 많이 확대하여 대구와 경북 지역의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 확대 정보와 대상가능자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구경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

2. 구체적인 확대지역

기존 대구, 경산, 영천 지역만 가능했던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은 기존보다 넓은 범위를 포함합니다.

이제 더 많은 대중교통 노선에서 어르신들이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이래 경북지역 간의 교류가 더 활발할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상 지역 : 대구, 경산, 영천 + 칠곡, 청도, 성주, 김천, 구미, 고령
• 대상 : 73세 이상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자
• 시행기간 : 2025년 7월 1일부터 ~
• 사용방법 : 기존 어르신 무임카드 그대로 사용
• 교통수단 : 시내버스, 대경선, 도시철도

	기존 지역	확대 지역
대상지역	대구, 경산, 영천	고령, 구미, 김청, 성주, 청도, 칠곡

3. 기대효과

대구 경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가 한층 향상된 이번 변경은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예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교통비 부담이 컸거나, 이동 범위가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확장으로 어르신들의 외출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로워졌습니다.

특히, 도심 도심 대학병원 방문이나 시장, 쇼핑 등 일상적인 이동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교통의 자유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9개 지자체 어르신, 9개 지역간 상호 무료 이용으로 어르신들이 지역 간 이동에 부담 없이 더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무임교통카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 교통이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면, 어르신들은 사회적 활동을 더 활발히 할 수 있게 되어,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 상점이나 지역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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